M자탈모와 정수리탈모 모발이식 6000모 혼용모발이식

M자탈모 + 정수리탈모

절개모발이식 + 비절개모발이식 = 6000모 혼용모발이식

 

 

 

 

 

모발이식수술을 받으신 30대 초반 환자분의 케이스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요즘 병원에서 많이 하는 모발이식수술은

2,30대 분들의 M자 탈모로 인한 수술입니다.

 

 

 

 

이게 이제 가장 큰 변화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모발이식을 처음 시작할 때는 4,50대 환자분들이 많았는데

요즘은 2,30대 환자분들이 상당히 많아지고 있고

이런 케이스는 보통 M자를 주로 하는 환자분들이 많아서

 

그런 경우에는 루트모발이식의 MAX4000프로그램

절개식으로 수술해서

3000모 전후를 심게 되면 대부분 다 좋게 되는 케이스였습니다. 

 

 

 

 

오늘 케이스는 30대 초반의 환자분으로

진행이 상당히 좀 많이 되어 M자 탈모뿐만이 아니라 정수리도 상당히 진행이 되었습니다.

이 분은 아직 약을 드시질 않아서

탈모를 막을 수 있는 효과적인 치료를 하지 않고 방치하시다가 오신 경우.

 

M자탈모도 있는데 정수리 탈모도 같이 있었는데

이런 경우에는 보통 M자탈모만 있고 정수리가 심하지 않은 경우에는

M자탈모 부위에 모발이식수술을 하고

약을 잘 사용해서 정수리모발이 안 빠지게, 모발을 굵게 하는 치료를 하는데

이 환자분은 두 군데 다 치료를 원한 경우입니다.

 

 

그래서 이런 경우에는 모수가 좀 많이 필요합니다.

M자탈모에 한 3000모 정도가 필요하고

정수리를 치료할 때는 약 2000모~3000모 모발이 또 필요한데

절개식이나 아니면 비절개식 단독으로 이렇게 많은 모발을 얻을 수가 없습니다.

 

 

 

 

 

이런 경우 혼용모발이식.
절개법과 비절개법을 같이 하는 치료를 시행하였습니다.

절개로 약 4000모 정도를 얻었고, 비절개로 약 2000모 정도를 얻어서

환자분은 M자 탈모도 치료가 잘 되었고

그 다음에 정수리 치료도 잘된 케이스입니다.

 

 

 

이 환자분은 치료 잘 마치고 1년이 지난 후에도 약물치료는 계속 필요합니다.

왜냐하면 환자분은 가족력이 있어, 할아버지 다음에 아버지 쪽으로

탈모가 상당히 많이 진행된 케이스가 있었기 때문에

우리 환자분의 나이와 진행된 정도를 볼 때

약을 드시지 않는다면 상당히 빨리 진행이 될 가능성도 아주 많이 있습니다. 

 

 

 

 

 

 

가족력이 있기 때문에 탈모약 복용은 필수입니다.

이 환자분은 약 1년 정도 경과 관찰을 하고 있는데

모발이 잘났고 그 다음에 약도 잘 드셔서

앞으로는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다시 수술할 일은 없을 것이라고

저희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