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자 탈모인 경우 모발이식 수술 시
M자 부위만 이식할 수도 있지만
정상 밀도인 경우에 이식하지는 않습니다.
정확하게 M자 부위만 탈모인 경우도 있지만
M자 탈모이면서 앞에 밀도가 떨어지고 모발이 가늘어진 경우
선제적으로 M자 부위뿐만 아니라 약간 뒤쪽 부분, 모발이 얇아져 있는 부분까지 모발이식을 합니다.
모발이식 수술 후 관리가 잘 안될 경우
M자도 더 깊어질 수 있고, 중앙 부분의 모발이 얇아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항상 M자를 심을 때 앞에 중앙 헤어라인도 같이 보강하고,
그다음에 M자의 좀 더 깊은 부위에도 모발을 좀 더 보강을 하고 있습니다.
시간이 흘렀을 때의 그 뒤쪽 부분 밀도가 좀 덜 약해 보일 수 있도록 미래를 대비합니다.
정상 밀도인 부분은 심지는 않지만
M자 부위, 뒷부분, 중앙 부분 등 모발이 가늘어질 가능성이 많은 부위에
선제적으로 보강 이식을 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M자 탈모라고 해서 M자 부분만 딱 정확하게 이식하는 것보다
주변을 같이 보강을 해야지만 더 훨씬 더 좋은 결과를 볼 수 있습니다.
헤어라인의 디자인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이마 길이를 측정했을 때 길이는 얼마 안 되지만 이마가 굉장히 길어 보이는 경우는
M자가 굉장히 깊은 경우입니다.
동양인은 좌우 넓이가 넓은 분들이 많아
M자 교정 + 측면 교정을 같이하면 이마가 줄어들어 보입니다.
그래서 모발이식에서 디자인이 굉장히 중요하고,
모발의 배치도 중요합니다.
모발이식은 단순히 심는 것이 아니고
단일모 모발이 2개짜리 3개짜리를 적절하게 잘 배치해
모발이 자연스럽고 나중에 봤을 때 머리를 올렸을 때
수술한 그런 표시가 나지 않게 하는 게
수술의 가장 중요한 키포인트가 될 수 있습니다.
M자탈모 모발이식 시 디자인과 배치
루트모발이식 이윤주 피부과전문의가 자세히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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