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치료제 모발이 다 굵어지나요?
탈모치료제를 먹거나 바른다고 모발두께가
누구나 굵어지지는 않습니다.
루트모발이식 원장 피부과전문의 이학규입니다.
탈모 수술을 하고, 머리가 굉장히 얇고, 뒤쪽에 밀도도 떨어지는 경우 약을 권합니다.
바르는 약과 프로페시아 아보다트 미녹시딜 등의 약.
머리가 나는걸 기대하지는 않지만,
호전되는 걸 느끼려면 머리카락이 굵어지기라도 해야 한다라는
생각을 하십니다.
약을 사용해 좋아지게 만들어 얇은 머리가 굵어지는 효과를 본다면
심은 것하고 같은 효과를 볼 수 있겠죠.
누구나 100% 약을 먹고 바른다고 머리가 굵어 지는 건 아니라고 돼 있습니다.
어떤 논문에 의하면 약 70% 정도는 머리가 안빠지고
그 70%에서 약 30%가 굵어진다는 논문이 있습니다.
70%의 30%니까 20% 정도가 굵어 지는 것.
약을 열 명이 먹으면 두 명 정도가 굵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아직 유감스럽게 모든 분들이 다 머리가 굵어진다 라고 얘기할 수 없습니다.
그렇지만 우리가 머리를 지키기 위해서 약을 먹는 거기 때문에
지금 상태로 유지가 된다면 약은 계속 드셔야 합니다.
내가 20% 안에 든다면 머리가 굵어질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건 의사들이 예측을 할 수 있는 범위를 떠나게 되죠
약을 열심히 먹어서 효과를 약 20% 정도에서 볼 수 있지만
누구한테나 볼 수 있는 행운은 아닙니다.
탈모치료제 먹거나 바른다고 누구나 모발이 굵어지지는 않습니다.
루트모발이식 이학규 피부과전문의가 설명해드립니다.